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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부채비율이란?
부채비율은 기업이 보유한 자본 대비 얼마나 많은 부채를 가지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.
계산식: 부채 ÷ 자기자본 × 100(%)
- 예를 들어 부채가 100억, 자기자본이 50억이면 부채비율은 200%입니다.
-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이 낮을수록 기업의 재무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됩니다.
- 업종마다 기준이 다른데, 제조업은 200% 이하, 금융업은 400% 이하가 무난한 수준입니다.
📌 당좌비율이란?
당좌비율은 기업이 현재 보유한 현금성 자산으로 단기 부채를 얼마나 갚을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.
계산식: (현금 + 단기금융자산 + 매출채권 등) ÷ 유동부채 × 100(%)
- 100% 이상이면 단기 지급 능력이 안정적이라는 뜻이고,
- 70% 미만이면 유동성 위기 가능성이 있습니다.
- 부채보다 현금이 많아도 당좌비율이 낮으면 불안한 기업입니다.
📌 유보율이란?
유보율은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 중에서 배당하지 않고 쌓아둔 이익잉여금이 얼마나 되는지를 나타냅니다.
계산식: 이익잉여금 ÷ 자본금 × 100(%)
- 유보율이 높을수록 기업이 미래 투자나 위기에 대비해 내부 자금을 축적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.
- 하지만 너무 높으면 배당을 하지 않고 자금을 쌓아두기만 한다는 비판도 있습니다.
✅ 투자와 경영 판단에 어떻게 활용할까?
이 세 가지 지표는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.
부채비율이 낮고, 당좌비율이 높으며, 유보율이 일정 수준 이상이면 재무적으로 매우 안정적인 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.
반면 부채비율이 지나치게 높고, 당좌비율이 100% 미만이며, 유보율이 낮다면 위험 신호로 해석할 수 있죠.
🔍 결론: 숫자 속에 숨겨진 기업의 체력을 읽자
이제 막 주식 투자를 시작했거나 사업을 준비 중이라면 이 세 가지 지표를 통해 기업의 건강 상태를 파악해보세요. 단순히 ‘수익이 많다’는 이유만으로 투자하기보다는, 지속 가능성과 안정성을 따지는 습관이 장기적으로 더 큰 수익을 만들어줄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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